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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대학생 튜터링 사업’ 운영

등록 2022-04-29 09:51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한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 초‧중등 학생 학습 결손 회복 지원
                      서울시립대 전경.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전경.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학생 학습 결손 등을 회복하고자 대학생 튜터링으로 학습 보충을 지원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지식과 경험을 나눠 가치 있는 교육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립대학교는 튜터링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찾아 각 기관별 요구에 맞는 튜터 250여명을 선발했다. 2023년 2월 10일까지 초‧중등학교,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학습보충,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을 지원한다. 대학생 튜터는 활동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받으며 한 학기당 최대 52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서순탁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 격차와 학습 결손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시립대학생의 튜터링 활동이 초‧중등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습 결손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서울런 멘토단, 동대문구청 학습 멘토링, KT랜선 야학 등 교육 기부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 운영 중이다.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서는 전국 181개 참여 대학 중 16개 대학이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총15억 6250만원을 지원받는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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