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식 열어

10년의 열정, 새로운 도약의 10년

                                          건양사이버대학교 10주년 행사. 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13일 오전 11시 건양교육재단에서 1층에서 개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6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대학 구성원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건양교육재단 김희수 설립자를 비롯해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 이철성 건양대학교 총장,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주요 동문 인사 등 대학 구성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은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내외부 주요인사 축사, 장기근속자 시상, 개교 유공자 시상, 동문 공로 우수자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

이원묵 총장은 기념사에서 “현대 사이버대학은 많은 혁신이 요구 되고 있다. 디지털 교육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되는 가운데 끝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와 생존에 대해 쉼 없이 고민하며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희수 설립자는 “2011년 전국에서 6개 학교법인이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기 위해 교육부에 인가 신청서를 제출하였지만, 건양사이버대학만이 유일하게 인가를 받아 현재 마지막으로 인가 받은 유일한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탄생은 늦었지만, 전국 1등 대학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더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개교한 건ㅉ사이버대학교는 최상의 교육 콘텐츠·최적의 교육 인프라·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으며,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교 중 중도탈락율(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이 가장 낮은 대학으로 입학하면 졸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이라는 명성에 맞게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 자료 제공 : 건양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