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소통에 진심인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부모 초청하여 간담회 진행

등록 2022-05-20 13:52수정 2022-05-20 13:53

학부모 및 구성원과 함께 대학 발전 방향 모색하는 다양한 기회 마련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만들 것
         지난 19일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지난 19일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5월 19일(목) 14시, 서울시 노원구 교내 큐브홀에서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김성환 교육부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등 주요보직자와 각 단과대학별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인 학부모를 비롯한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간담회는 이동훈 총장이 직접 ▲대학현황 ▲장학 ▲취업 ▲국제교류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 후에, 학부모들이 평소 대학에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주요 보직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동훈 총장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취임 이래 올곶게 구성원 모두가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학부모 포탈’도 그 일환으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대학의 유용한 정보와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취업과 창업, 대학원 진학을 비롯한 학사정보와 장학, 복지, 학생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부모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올해 3월 오픈했다. 학부모포탈, 교내 프로그램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쌍방향 소통형 라이브 방송’, ‘ST 학부모 숲’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해 ▲첨단학과를 만나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 ▲취업성공의 A to Z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던 ‘쌍방향 소통형 라이브 방송’은 6월부터 더 다채로운 주제와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ST 학부모 숲(SuPPE)*’은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위해 대학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와 대학이 함께,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면서 편안함을 주는 ‘숲’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2022년 7월부터 1기수당 3개월씩, 총 6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교내 유명 교수 강의 ▲캠퍼스 내 주요 시설 견학 ▲대학프로그램 소개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숲(SuPPE)는 Supporting Program for Parents Education의 줄임말.

한편, 서울과기대는 21년 취업자 현황 통계조사에서 정규직 취업률(건강보험DB 기준)에서 서울권 대학 2위를 달성하였고, 전체 취업자 중 대기업/공기업 취업률이 53.1%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