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의 일 경험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티케이, ㈜플랜티팜 기업을 탐방하고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취업 전략 △기업·직무 탐색법 △모의취업지원 등 취업특강 및 실습을 통해 취업자신감을 높였다.
앞으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2박 3일동안 중소기업탐방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찾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희망하는 직무로 취업을 하기 위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산업현장의 경험이 중요해짐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대진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