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job)아라페스트벌 취업상담부스에 학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 잡(job)아라페스트벌에서 학생이 이력서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됐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취업축제 ‘잡(JOB)아라 페스티벌’이 전면 대면 행사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 일간 국제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축제 잡(JOB)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대면 수업으로의 복귀 등 대학의 일상 회복 전환 시점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프로그램과 청년 창업부스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지원 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3년만에 열린 취업축제 ‘잡(JOB)아라 페스티벌에는 충남일자리진흥원의 찾아가는 취업고민 상담버스와 퍼스널컬러 컨설팅, 메이크업컨설팅, 이력서사진무료촬영,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안내, 청년 창업몰 부스 운영 등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학생지원처 공진용처장은 “진로설정과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잡아라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유익한 진로·취업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이 기사는 나사렛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