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울시립대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와 '물 안보 차세대 리더 교육과정' 진행

등록 2022-06-24 14:30

개발도상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 소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환경협력국 연수생 등 대상
                                        서울시립대와 유네스코가 운영하는 물안보 차세대 리더 교육과정.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와 유네스코가 운영하는 물안보 차세대 리더 교육과정. 서울시립대 제공

본국의 물 안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물 정책과 기술 공유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박현)이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센터장: 신봉우)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탄소중립과 물 안보’를 주제로「물 안보 차세대 리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에는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환경협력국 연수생과 K-water에서 추진하는 조지아 넨스크라 댐 사업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가한다.

19개국 출신의 연수생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정책과 우리나라의 전략 ▴물 안보 확보를 위한 물 정책 및 기술 공유 ▴도시 물 관리를 위한 자연기반해법(NBS)에 대해 학습한다.

연수생은 합천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공주시 생태공원 등 우리나라 물 관련 시설을 직접 경험하고 연수과정에서 습득한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해 실천계획(Action Plan)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2012년 설립 후 첨단녹색도시개발학과와 글로벌건설학과, 해외공무원 석사학위과정(서울시·KOICA·환경부·국토부 초청과정)을 운영하며 해외건설 및 도시수출 전문가 양성, 국내외 전문가·공무원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는 2017년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 물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물 안보 확보를 위해 연구·교육·국제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사업 추진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 및 인턴십, 교육과정 관련 인적 교류 ▴연구자료 및 간행물 상호 교환 ▴물과 환경 관련 연구와 협력 및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며 상호 협력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