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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나노.반도체 분야 해외대학 석학 초청 세미나 개최

등록 2022-07-13 15:52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아흐메드 교수 초청해 석학의 견해 및 연구내용 전수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서울과기대 석학 초청 세미나 단체사진.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석학 초청 세미나 단체사진.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처장 이채원)가 7월 13일(수) 10시, 서울 공릉동 교내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아흐메드 부스나이나(Ahmed A. Busnaina)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해외 석학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서경원 국제교류부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기계·자동차공학과 옥종걸 교수(발표 주제: Scalable Nanomanufacturing) ▲기계·자동차공학과 박우태 교수(발표 주제: Polymer expansion mold fabrication and applications) ▲화공생명공학과 윤현식 교수(발표 주제: Robust oil-repellent surfaces by using microscale hyperbolic structures)에 이어서 아흐메드 교수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나노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세계적인 석학인 아흐메드 교수는 ‘Scalable and sustainable Additive Manufacturing of Nano and Microelectronics Using Directed Assembly of Nanomaterials’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아흐메드 교수는 높은 비용이 소요되며 환경에도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현재의 전자 제조 공정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재보다 열~백 배 절감된 비용으로, 천 배 더 빠른 속도로, 천 배 더 작은(최소 20nm) 구조의 생산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과기대 반도체 관련 전공 교수 5명과 연구학생 약 40명이 참여하였으며, 나노/반도체 분야 석학의 견해와 연구내용을 통해 국제적 동향을 살피고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노/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한미를 대표하는 주요대학 간의 공동행사인 이번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 대학은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개척하는데 함께 하는 진정한 파트너쉽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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