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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지역 주민 위한 ‘동네 물놀이장’ 운영

등록 2022-07-25 17:2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 통해 새로운 여름 쉼터 제공
다양한 수심과 크기의 풀장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여름 나기 지원
                                                서울과기대가 노원구 지역 주민을 위해 '동네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가 노원구 지역 주민을 위해 '동네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7월 26일(화)부터 8월 21일(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공릉동 교내 대운동장에 ‘동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동네 물놀이장’은 노원구가 지역 주민을 위한 새로운 여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형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이 설치되는 장소는 서울과기대를 포함해 총 9곳으로, 서울과기대 대운동장 ▲광운대 노천극장 ▲인덕대 농구장 ▲해바라기어린이공원 ▲중평어린이공원 ▲삿갓봉근린공원 ▲상계근린공원 ▲갈울근린공원 ▲노원문화예술회관 공터 등이다.

서울과기대 물놀이장은 7월 26일(화)부터 8월 21일(일)까지 27일간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전체 휴장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로 매 시간마다 50분씩 운영한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1~2시는 수질관리와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별도의 이용료나 연령제한은 없으나, 안전을 위해 7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역시 배치될 예정이다. 그늘 쉼터, 탈의실, 화장실, 운영본부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물놀이장별 위치 및 기타 운영 관련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노원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본격적인 여름 폭염 기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8월 2일(화)~5일(금) 물놀이장에 방문하여, 서울과기대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구독 및 팔로우한 인원을 대상으로 매일 50개의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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