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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푸드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2-07-26 15:08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천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만 5세, 2016년생) 및 학부모 30팀(2인 1조)을 대상으로, 가정 활동과 덕산생활건강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7월 25일 9시부터 7월 31일 18시까지 지역 맘 카페에 게시된 네이버 폼(신청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푸드브릿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를 놓아준다는 의미로 편식하는 음식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출시키며, 프로그램은 4단계로 구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단계로 편식하는 식재료와 친해지는 단계로 채소 도장찍기, 2단계는 식재료를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단계로 채소 키우기, 3단계는 소극적으로 식재료를 노출하여 먹도록 유도하는 김장체험, 4단계는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는 요리실습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푸드브릿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여 편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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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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