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국립 서울과기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개최

등록 2022-07-28 16:12수정 2022-07-28 16:13

여름방학 맞아, 천년고찰 서울 진관사에서 힐링 여행과 사찰 체험을 동시에 경험
                       서울과기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서울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서울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7월 26일(화) 서울 진관사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에는 서울과기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포행 ▲명상 ▲사찰음식 체험 ▲진관사 태극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사찰 음식을 처음 경험하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도 있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인 것 같다.”라면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과기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서울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서울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이채원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진행이 어려웠던 교외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템플스테이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간 체육행사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