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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규제·재생의료 분야 현장 중심의 실습과정 개설

등록 2022-08-19 11:02

- 인재양성사업단 규제·재생의료 분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과정 개설
인재양성사업단 교육장에서 교육생들이 실무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인재양성사업단 교육장에서 교육생들이 실무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 인재양성사업단은 2019년부터 바이오헬스 분야 현장 실무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 관련 대학생, 취업 준비생, 재직자 대상의 수준별 현장 실무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2019년부터 누적 교육신청 건수가 5,498건에 평균 경쟁률 9:1(최대 18:1)로 교육생의 큰 관심을 얻으며 교육과정 개설 3년 만에 교육생 733명을 배출하고 취업률 86%의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KBIOHealth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서명화)은 사회적·지역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역 인재양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사업 인재 양성교육은 충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정밀 의료·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약 4주간 진행되며, 본 교육 사업 기간은 2025년도까지 년 2회(동계·하계) 11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허가 담당자 및 재생의료 분야 종사자 들을 위한 추가 교육과정으로 현장 실무실습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과정으로는 식약처 허가·심사 인력 대상,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이 운영된다. 교육인원은 총 120명으로 5일간 20명의 교육생과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 재생의료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첨단재생의료 특화 현장 중심형 심화교육과정도 11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첨단재생의료 특화 현장 중심형 심화교육은 재생의료 임상 연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및 세포처리 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 및 제조 품질 관리에 대한 실무/실습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교육 사업기간은 ‘26년까지로 2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회 과정 당 2주씩 운영될 예정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여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며 “특히 신규 개설하는 규제·재생 분야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전문 인력들의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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