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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터미널에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 들어선다

등록 2022-09-28 08:43

- 공공성 강화사업 추진 위해 광명시, 광명역복합터미널(주)와 업무 협약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왼쪽 5번째)이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6번째), 최병찬 광명역복합터미널(주) 대표이사(왼쪽 7번째)와 27일(화) 광명시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왼쪽 5번째)이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6번째), 최병찬 광명역복합터미널(주) 대표이사(왼쪽 7번째)와 27일(화) 광명시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KTX 광명역 복합 환승시설 개발사업으로 건설한 광명종합터미널 내부에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시, 광명역복합터미널㈜와 ‘광명종합터미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화) 밝혔다.

광명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공단 임주빈 부이사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최병찬 광명역복합터미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별 협력 사항을 확인하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종합터미널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터미널 내부 공간에 시립어린이집과 공익활동 지원센터, 스마트 공유 오피스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6월 완공하여 주민들에게 개방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광명역복합터미널(주)는 터미널 내 유휴 공간 무상제공 및 관련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광명시는 새로 조성되는 공간의 안전과 유지관리, 사업비 부담 등 시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광명종합터미널은 공단과 민간사업자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광명복합터미널(주)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6,527㎡ 규모로 건설하여 지난 2013년 개장한 종합터미널로 고속철도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환승할 수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광명종합터미널이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효율적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KTX 광명역세권 개발로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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