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교육혁신원(서은경 원장)은 11월 15일(화) 오후 4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에서 ‘2022 HSU First Mover Academy(8차)’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는 대학을 둘러싼 기술·환경의 변화, 학생·학부모·산업계 등 고객의 요구 변화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새로운 교육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며, 대학교육 질 관리 정책 방향과 미래형 교육혁신사례를 구축해온 사례들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국립한글박물관 김영수 관장을 연사로 초청해 「국립한글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한글박물관 소개 △박물관 취업에 대한 제언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오늘 이 특강이 한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세계 문화 다양성에는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나아가 한국문화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서은경 교학부총장, 홍승린 학생처장, 신영헌 국제교류원장, 장선영 교수학습센터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하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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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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