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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제9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진행

등록 2022-12-09 09:26

'헌법과 헌법재판, 헌법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
12월 7일(수) 오후 4시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한성대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성대 제공
한성대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교육혁신원은 12월 7일(수) 오후 4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2022 HSU First Mover Academy(9차)’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퍼스트 무버(Frist Mover)를 모시고 미래변화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새로운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특강은 「헌법과 헌법재판: 헌법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헌법의 의미와 내용 △민주주의, 법치국가원리, 복지국가원리 △국민의 기본권 △헌법재판과 헌법재판소의 역할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헌법이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를 강연하였다.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은 “헌법재판은 우리 사회가 수호해야 할 중요한 헌법적 가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통합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 여러분들에게 헌법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미래 꿈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헌법의 역사를 비롯해 헌법적 접근과 사고 등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주신 박한철 전 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껴졌을 헌법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서은경 교학부총장, 장선영 교수학습센터장, 오정은 이민다문화연구원 원장, 전완식 ICT디자인학부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자료 제공 : 한성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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