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캠퍼스 갤러리로 탈바꿈

등록 2022-12-15 17:33수정 2022-12-15 17:34

경기대학교 동문 이충희 백운갤러리 관장 소장작품 전시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캠퍼스 갤러리로 탈바꿈 사진 오른쪽 두번째 이충희 관장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캠퍼스 갤러리로 탈바꿈 사진 오른쪽 두번째 이충희 관장

경기대학교는 개교 75주년을 맞아 코로나극복과 문화 정서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대학교 서울 캠퍼스 본관(강의동) 전체공간에서 미술전시회 ‘백운전(白雲展)’을 개최했다.

서울캠퍼스 본관로비 및 1~7층 계단과 복도를 전시공간으로 연출해 경기대 동문인 이충희 백운갤러리 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53점 작품을 전시한다.

이충희 백운갤러리 관장의 후원으로 실시 되는 이 전시에는 박생광, 이종상 등 총 17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종상 예술가는 5만원, 5천원권의 화폐영정을 그린 유일한 생존 작가로 1977년 남한, 북한, 일본을 통틀어 최초로 독도를 그렸으며. 자유롭게 떠돌던 식민지 출신의 박생광 예술가 또한 20세기 최고 작가로 손꼽힌다.

이러한 예술가들의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강의실로 이동하며 걸었던 밋밋한 공간이 예술적 향유를 즐기는 캠퍼스 뮤지엄으로 탈바꿈했다.

이윤규 총장은 “요즘 예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다. 예술 작품의 감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여유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강의동 전시회의 학생들 호응이 좋으면 내년 수원캠퍼스에서도 캠퍼스 갤러리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충희 백운갤러리 관장은 “모교에 백운갤러리 소장작품으로 전시되는 캠퍼스 갤러리 행사를 통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힐링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경기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