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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개최

등록 2022-12-20 08:54

국민 독서 생활화에 앞장…지역문화 발전에기여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식전행사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식전행사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박경수)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후원하고 대신택배, 환상의바다리조트가 협찬한 가운데 지난 16일(금)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를 중앙회 대강당(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서문화 생활화 운동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활동을 결산 평가하며 종합평가부문(시도·시군구), 운영부문(새마을작은도서관, 재능기부동아리, 이동도서관),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으로 나뉘어 시군구 및 시도예선대회를 거쳐 16일(금) 중앙본선대회로 평가·시상했다.

이날 문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문고중앙회 임원, 전국 독서문화운동가 및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1부 식전행사로 취미교양교실 체험활동과 문화·예술 재능기부동아리 공연을, 2부 의식행사에서는 문고중앙회장 대회사,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격려사, 심사평, 부문별 최우수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 우수 편지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수 새마을문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2023년도는 가정과 학교에서 독서생활화, 현장문화활동을 강화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확대와 1읍면동 1재능기부활동으로 독서생활화를 실천화하는 문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우리 생활에 ‘새마을문고운동’이 더욱 뿌리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문고운동은 국민의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고 지역문화를 차원 높게 발전시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문고가족 여러분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1981년 내무부의 후원으로 제1회 대회를 개최해, 제7회 대회부터 대통령기로 승격한 이래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는 61년 동안 전국 곳곳의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식전달, 주인의식계몽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추진하며 지역단위 지식사회운동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이 기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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