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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SDA 필리핀연수원, 방학 어학연수 운영 MOU

등록 2023-02-08 17:21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봉근 글로벌한국학과장, 백준 SDA삼육어학원 필리핀연수원장. 삼육대 제공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봉근 글로벌한국학과장, 백준 SDA삼육어학원 필리핀연수원장. 삼육대 제공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SDA삼육어학원 필리핀연수원과 재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필리핀 마닐라 현지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들은 매 방학 4주 혹은 8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집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연수비를 일정 금액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한국학과는 이번 겨울방학에 4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난 1월부터 연수원의 4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은 국내외 OTT 기업과 엔터사를 비롯해, 전 세계 세종학당 등에 진출하는 만큼 외국어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기 중 수업을 통해서는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방학 중에는 기초 어학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준 연수원장은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향후 영어 연수를 넘어, 중국어 등 기타 외국어 연수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DA삼육어학원 필리핀연수원은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았으며, 현지 정부에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100여명이 동시에 숙식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24시간 외국인 교사와 함께 생활하는 종합관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 1:1 수업 3시간, 그룹 수업 4시간 등 하루 7시간의 정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풍부한 표현력을 습득할 수 있다. 사설 경호원이 24시간 상주해 비상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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