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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대회 은상

등록 2023-02-14 09:18

‘미래차 융합동아리 연합팀’⋯시간측정·미션수행 능력 겨뤄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수상사진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수상사진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제1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에서 은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대학생에게 자율주행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2학년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청주대를 비롯한 전국 15개 대학 15개 팀이 참가했다. 청주대는 전기제어전공과 항공기계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미래차 융합동아리 연합팀’이 출전해 은상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주요 부품을 장착해 개조한 유아용 전동차와 라이다(LiDAR),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SW 기술을 활용해 트랙을 자율주행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경기는 정해진 시간 내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 측정 경기와 트랙 주행 시 미션(장애물·횡단보도·주차)을 차례대로 수행하는 미션수행으로 진행됐다.

이호준 청주대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장(전기제어전공 교수)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협력해 직접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자동차를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융합 교육을 통해 자율주행차에 대한 실무형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청주대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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