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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3 신입생 2천여 명 대상 ‘사제동행 프로젝트’ 진행

등록 2023-06-08 16:24

- 40개 학과, 2,154명 신입생 대규모 참여...개인 직무역량 탐색에 기여
- 소속 학과의 교수, 전문가, 선배 등이 스승되어 신입생 진로 계획 돕는다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프로젝트’는 성신여대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소속 학과의 교수를 비롯해 전문가, 졸업생 등이 1학년 신입생의 스승이 되어 대학 입학 시기부터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40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2,154명이 참여한다.

성신여대는 2천여 명이 넘는 신입생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점과 비대면 교육에 익숙한 세대인 점을 고려해 전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학과(부)별 특성을 살린 전문가 강의, 선배 멘토링, 직무 인터뷰 등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입생들이 급격히 변화된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1학년 때부터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직무 역량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신입생부터 시작하는 직무 교육이 4년 후 가져다줄 큰 변화와 결과를 기대하며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2022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솔루션, 멘토링, 직무 특강 등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자료 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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