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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3 상반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 개최

등록 2023-06-13 10:38수정 2023-06-13 10:50

권역대표 5개 대학 중심 공동교육·연구모델 파급효과 확산 기대
대학 혁신과 발전 도모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증진 목적으로 결성
                                                                        2023 상반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덕성여대 제공
                                                                        2023 상반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8일~9일 양일간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산수룸에서 "2023년 상반기 대학간 공유·협력기반의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역별 5개 대학이 공동중심 축이 되어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방향에 대한 논의와 혁신성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참여대학의 우수한 대학혁신지원 사업 교육·연구모델의 대학 사회 파급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 말 교육부는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기본 계획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 내용과 기준을 달리하고 대학의 기존 노력 및 성과를 포함하여 향후 혁신계획을 평가하되, 지역별 여건, 대내외 의견수렴, 실행 가능성 등을 아울러 고려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의 자율 성과지표 관리 및 환류 실적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율 성과지표의 적절성과 달성도, 학내 성과관리 전담기구 구축 및 운영과 자체평가 실적 등을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제시했다.

때문에 5개 권역을 대표하는 대학의 역할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참여한 대학은 이날 행사를 주관한 수도권 대표 덕성여대를 비롯, 계명대(대구·경북·강원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순천향대(충청권), 조선대(호남·제주권) 등 5개 대학이 함께해 이틀간 소통하고 성과 및 업무를 공유했다.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덕성여자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동의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조선대학교는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대학 간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 협약에 따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 방향에 대해 논하고, 혁신 성과 우수사례 및 자체성과관리 체계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전국 5개 권역을 대표하는 대학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유일한 사례"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오늘 자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과 발전뿐 아니라 각 지역의 수요와 대학 역량 등에 따른 다양한 발전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면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오늘 이 자리는 5개 대학의 더욱 돈독해진 협력관계를 통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함께 상생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협약을 맺고 동의대학교에서 첫 포럼을 개최했다. 협약 범위는 ▲대학 간 공유·협력 활성화를 통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제공 및 공유 ▲공유·협력 기반 고도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정보 교류 ▲상호 관심주제에 대한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 또는 인정되는 협력 사항 등으로 대학의 혁신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 간 필요한 상호교류 및 긴밀한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자료 제공 : 덕성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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