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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 정보 보호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 및 현판식 개최

등록 2023-06-22 17:11

- 신산업 분야 등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 인재 양성 -

                                  (왼쪽부터) 연세대 정보대학원 김범수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인회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주영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 연세대 서승환 총장, 연세대 김은경 교학부총장, 연세대 성태윤 교무처장,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김현경 부학장. 연세대 제공
                                  (왼쪽부터) 연세대 정보대학원 김범수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인회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주영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 연세대 서승환 총장, 연세대 김은경 교학부총장, 연세대 성태윤 교무처장,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김현경 부학장. 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6월 22일(목) 오후 3시 30분에 연세대 이윤재관에서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연세대는 2023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교육부(장관 이주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등 부처 간 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인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개인 정보 보호·활용에 특화된 전공 과정 개설 및 운영 △산학 협력 기반 체험 교육 과정 연계 △개인 정보 보호 분야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실습 환경 및 기반(인프라) 구축 △2024년부터 런어스(LearnUs)를 통한 교내 온라인 강좌 개설 △2025년부터 런어스(LearnUs)를 활용해 전국 20여 개 주요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협력 교육 기반 구축 등 개인 정보 보호 분야에 특화된 혁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세대 정보대학원 김범수 원장은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 보호 기업, 기관과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연세대 및 주요 대학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및 현판식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을 비롯해 연세대 김은경 교학부총장, 연세대 성태윤 교무처장,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김현경 부학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주영 본부장, 안인회 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한 16여 개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및 현판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연세대 정보대학원 김범수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경과보고에서는 사업 참여 배경과 목적, 계획 및 추진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세미나는 개인 정보 보호 전문 인력 양성 전략과 산업체 참여 기관의 노하우 활용 방안, 교육 수요를 만족할 만한 핵심 교과목 등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6여 개 기관 대표도 세미나에 함께 참여해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미래 개인 정보 보호 전문가로 변신하고자 하는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학생들도 참석해 장학금, 교과 과정, 수업 방식 등에 대한 열띤 질문과 토의를 진행했다.

*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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