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챗GPT 교육과정 잇따라 출시

휴넷 제공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다양한 분야의 ChatGPT 관련 교육과정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ChatGPT에 대한 종합 과정인 ‘ChatGPT 마스터 스쿨’은 ChatGP T의 기본부터 실제 업무 적용까지 원스톱 학습이 가능하다. 기업 임직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인공지능(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hatGPT를 이해하 는 데 필수 적인 키워드와 관련 전문가의 견해, 활용사례 등을 다루며, AI 비즈니스의 현재 및 미래에 대한 명확한 이해, AI 시대 인재로 거듭나는 방법,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ChatGPT 프롬프트 리스트 등을 다룬다.

 직무별 활용법을 담은 차별화된 과정도 눈에 띈다. 인사 담당자를 위한 ‘HR도 ChatGPT로 하는 시대가 왔다’  마케터들을 위한 ‘GPT-X 시대의 마케팅’ 등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뇌과학자 정재승 K AIST 교수의 ‘ChatGPT 혁명,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강의는 CEO 및 리더들에게 C hatGP T 시대를 맞 아 새로운 시사점을 전달해 준다. 정 교수는 “ChatGPT 시대에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인공지능과 협업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은 무엇인지, 인간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때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휴넷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사업부 리드에게 직접 듣는 ChatGPT 활용 사례 ‘ChatGPT, 멀티모달 AI의 미래를 열다’ ChatGPT와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뒤바꿀 AI의 시작, ChatGPT’ 등 기업의 직원 교육을 위한 ChatGPT 과정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휴넷 관계자는 “ChatGPT의 등장으로 각 기업과 산업 전반에서 요구하는 임직원의 역량과 역할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면서 “휴넷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함으 로써 기업과 임직원이 AI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휴넷

< 이 기사는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