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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단기 해외탐방 운영

등록 2023-06-29 15:23

- 7월부터 8월까지 미국, 독일,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총 11개국에서 문화, 진로 탐방 -
- 2024년부터는 지원 규모 확대 -

                                                                                 단기 해외탐방 발대식 사진. 서울시립대 제공
                                                                                 단기 해외탐방 발대식 사진.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29일, 100주년기념관에서‘2023학년도 학생 단기 해외탐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해외 탐방에는 서류, 기획 발표, 면접을 통과한 총 25개팀(96명)이 선발됐다. 탐방 지역은 총 11개국(미국, 독일,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아시아)으로 7월 5일부터 8월까지 문화, 진로 탐방을 한다.

서울시립대 143학군단 63기 후보생으로 구성된‘육삼이들’은 미국으로 어반스프롤과 도시 문제 탐방을 떠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컴퓨터과학부 팀‘Start,Up’은 실리콘 밸리 탐방 등으로 어플리케이션 시장과 동향을 분석한다. 시각디자인 전공 소모임‘두들즈’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책 출판 기행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을 탐방한다.

디자인학과 팀은 미니멀리즘 디자인 탐방, 환경공학부 팀은 하수도 탐구,도시사회학과 팀은 도시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공간적 현생을 탐구하러 일본으로 떠난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팀‘E·T’는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와 대만의 시스템반도체를 비교 분석하고, 대만에서 열리는 로봇박람회를 견학하며 전공지식, 서울시립대 로봇중앙동아리에서 배운 지식을 연관해 탐색한다.

황선환 학생처장은“이번 학생 단기 탐방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안목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가 급변하고 있으므로 특히 안전에 주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립대는 해외 탐방의 높은 지원 경쟁률을 감안해 2024년부터는 참여 인원과 예산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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