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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한국항공대 재학생팀,‘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대상 수상

등록 2023-07-25 10:41

대학은 물론 학과, 전공의 벽을 허물고 융합형 인재 모범 보여
저출산 현상을 금융에 녹여 풀어낸 시너지 금융을 기획해 좋은 평가 받아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받은 ONE-HANA팀이 현장프로젝트 멘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받은 ONE-HANA팀이 현장프로젝트 멘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재학생들이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 재학생들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T가 함께하는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과 디지털을 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디지털 인재 발굴을 위해 추진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ONE-HANA팀은 'ESG 초개인화를 통한 시너지 금융'을 주제로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활용하는 종합생활 금융플랫폼 아이디어를 선보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재학생 2명(장은서・유정은)이 기획총괄 및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담당하고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3명(전준휘・이동현・함승현)이 프론트엔드 및 AI개발 등을 맡는 등 두 개 대학의 재학생들이 공동으로 팀을 구성,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은 물론 학과, 전공의 벽을 허물고 융합함으로써 보다 창의적이고 고도화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받았다.

이번 ONE-HANA팀의 팀장을 맡은 성신여대 장은서 학생은 “단순 기술 개발이 아닌 금융과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연결하여 서비스화시킨 점이 저희 팀의 가장 큰 차별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현상을 금융에 녹여 풀어내면서 디지털 시대에 국가와 금융, 국민 모두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시너지 금융을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 지급 및 아마존 웹서비스 미국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 자료 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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