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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인문학에 매진하길”

등록 2023-08-09 16:07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문과대학 발전기금 및 철학연구소 연구기금 5억 원 쾌척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철학 62)이 고려대 문과대학 발전기금(4억 5천만 원)과 철학연구소 연구기금(5천만 원)으로 총 5억 원을 쾌척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9일(수)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문과대학 발전기금 및 철학연구소 연구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 이날 박준구 회장은 “문과대학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전문적인 철학 연구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기부를 결심했다. 마음의 고향 고려대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문과대학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신 박준구 회장님께서 다음 세대를 키우는 대학의 발전에 큰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고귀한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지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박준구 회장은 2014년부터 인문 융합 인재 양성과 인문학 총서 간행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당시 고려대는 기부자 예우로써 기부자 성명을 딴 ‘박준구기금’을 운영했고, 그 일환으로 ‘박준구 인문교양총서 간행사업’을 시행하고 ‘인문융합세미나’ 강좌를 열었다. 또한 2021년에는 고려대 인문관 건립 및 문과대학 ‘디지털 인문학 교육’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자료 제공 : 고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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