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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서울·용인 캠퍼스에 잼버리 대원 1,730명 입소

등록 2023-08-09 16:21

                                         명지대 유병진 총장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하고 있다.명지대 제공
                                         명지대 유병진 총장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하고 있다.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8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조기 퇴영이 결정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했던 대원 1,560명(인문캠퍼스 234명, 자연캠퍼스 1,325명)을 맞이했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8일 오전 관련 실처장 및 직원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교내 기숙사에 들어오는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학교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당부했다. 기숙사 에어컨 및 화장실 등 각종 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숙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까지 점검을 마쳤다.

명지대는 이들에게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간식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생필품 지원·의료지원·안전관리 등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 학생회장들을 주축으로 홍보대사, 홍보기자단, 사회봉사단 등 재학생 자원봉사자 60명이 잼버리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시온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잼버리 대원들이 출국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잼버리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숙소 및 식사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원들이 생활관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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