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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3-08-17 15:20

- ESG 환경 분야 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관계 확인 및 상호발전 기대
-‘NEW 컵끼리’시범사업 운영 통해 쓰레기 감소 및 자원 선순환에 기여

                                                 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서울과기대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8월 17일(목) 오전 10시,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 3층 원탁회의실에서 No Answer We Answer(대표 서영호, 이하 NAWA)와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운영·설치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김성환 교육부총장, 김주한 학생처장, 김태희 학생부처장, 최미정 학생지원과장, 강동희 총학생회장, NAWA 서영호 대표를 비롯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서울과기대 총학생회가 학생 연계 ESG 환경 분야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논의에 학생처가 힘을 보탠 결과, NAWA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 서울과기대와 NAWA는 스마트 쓰레기통 ‘NEW 컵끼리’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일회용 쓰레기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 ‘컵끼리’는 내부에서 종이컵의 세척/압축/보관/건조까지 한번에 수행 가능한 스마트 스레기통으로, 서영호 대표가 고려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설립한 ESG 스타트업인 NAWA에서 제작했다.

◦ 재활용이 힘든 일회용 종이컵을 잘 세척해 질 좋은 펄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 일회용컵을 투입하면, 제품 내부의 기계팔을 통해 내용물을 일차적으로 제거하고 이렇게 컵이 일정 수량 쌓이면 압축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쓰레기통이다.

□ 김성환 교육부총장은 “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사업을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학내 쓰레기 재활용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 이어서 NAWA 서영호 대표는 “스마트 쓰레기통 ‘NEW 컵끼리’를 통해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싶고, 그 시작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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