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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등록 2023-08-18 15:43

졸업생 287명 배출

                                               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이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전달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이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전달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8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1명 △일반대학원 박사 35명, 석사 26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4명 등 총 287명이다.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38명과 장애학생 1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사회에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이타(利他)의 마음’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타적 마음이란 남이 잘되기 바라는 자비의 마음이다. 세상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다. 이타의 마음을 기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운명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교에서 배운 삶의 기준을 간직하고 살기 바란다”며 “매일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바란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타의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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