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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등록 2023-08-24 16:43

                                                                       서울여대 유네스코 지속발전교육인증.서울여자대학교 제공
                                                                       서울여대 유네스코 지속발전교육인증.서울여자대학교 제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의 교양필수과목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가 2023년부터 3년간 (2023.7.1.~2026.6.30.)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아 8월 24일(목)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 실천 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ESD인증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는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로고 사용>, <인증프로젝트 국/영문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및 소정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서울여대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는 세계시민교육으로써 학교의 비전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을 근간으로 연간 1,600여 명의 수강생이 ESD 17개 목표와 연관된 50여개의 분반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에 기여하고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라는 핵심질문을 가지고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학기 중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여대 학생들은 연 평균 300여 개의 사회적 기여 결과물을 도출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ESD가 지향하는 사회문화환경적 생태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의 2023년 유네스코 지속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으로 서울여대는 다채로운 프로젝트 및 교육을 통해 대학의 슬로건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을 사회 곳곳에 실천하고 교육성과 확산을 위해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실천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서울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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