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창업동아리 네트워크-창업캠프’ 성료

- 대학생 창업동아리 네트워크 구축 지원하여 창업 기회 창출 및 성장 도모 -
- 창업 특강, 창업 멘토링 활동 및 창업 현장 체험시간 마련 -
-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입주기업, 지역주민, 학생 등 총 119명 참여 -

                                                                                             창업 캠프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임평)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생 창업육성을 위한 ‘창업동아리 네트워크-창업캠프’ 프로그램을 성료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 및 입주기업, 지역주민, 외국인 등 총 119명이 참여하였다. 아이디어 발표대회는 전국 15개 대학교(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공주대, 광주과학기술원, 국민대, 단국대, 목원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북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외대, 한신대, 한양대, 홍익대) 38팀이 신청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8월 25일에는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김유진 대표(SparkLabs)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26일에는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김중철 PO(EO), 김경하 대표(오마이앱), 손승호 매니저(오마이앱)가 참여해 MVP 가설검증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31일에는 디캠프를 방문하여 기관 라운딩 및 디데이 청중평가단 참여를 통해 창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9월 1일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대회 참가자 38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7팀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수상자 5팀에게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였다.

향후에도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대학생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