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삼육대, ‘졸업생 멘토-재학생 멘티’ 연결…’SU토링‘ 오픈

등록 2023-11-17 08:54

온라인으로 직무별 1대 1 맞춤 멘토링

                                                                                    선배와의 SU토링 포스터.삼육대 제공
                                                                                    선배와의 SU토링 포스터.삼육대 제공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는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동문 선배와 재학생 후배를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 ‘SU토링’을 구축해 오픈했다.

SU토링은 삼육대 취업진로정보시스템 ‘SU-JPF’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재학생이 시스템에 로그인해 회사명, 직무, 출신학과 등 정보로 멘토를 검색하고, 프로필 확인 후 질문을 등록하면, 멘토에게 카카오톡 알림과 이메일이 발송된다.

이후 멘토가 해당 질문에 답변하면, 삼육대 공식 모바일 메신저 앱 ‘수톡’을 통해 재학생 멘티에게 알림이 뜬다.

대학일자리본부가 SU토링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는 멘토-멘티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최신 면접·취업 트렌드를 경험한 선배들과 온라인을 통해 개인화된 1대 1 맞춤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우선 멘토 풀(pool)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수의 기업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49명의 졸업생 멘토가 시스템에 등록돼 있다. 향후 ‘동문 초청 간담회’ ‘선배와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SU토링 시스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류수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SU토링을 활용해 성공적인 취업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진출 시 사내 혹은 업계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동문과 재학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