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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남서울대와 4차 산업혁명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0-01-09 09:36수정 2020-01-09 09:48

<사진 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사진 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1월 8일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용 총장과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및 양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공동연구 및 교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을 위한 VR/AR 분야 콘텐츠 공동연구 및 교류를 비롯해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원만한 상호 협의를 위해 실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910만 개의 기업 정보를 보유한 기업 빅데이터 신용정보 플랫폼으로서, 지역 산업생태계 분석 및 대학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인 ‘크레탑 노트(CRETOP-NOTE)’에는 증강현실(AR) 기능을 적용하여 현재 위치에서 주변 기업이 자동으로 검색되도록 하는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남서울대 역시 최근 초연결 $초고속 스마트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5G 네트워크를 조성한 바 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은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한국기업데이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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