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대구사이버대, 군인장학 혜택 대폭 확대

등록 2021-01-07 11:09수정 2021-01-07 11:10

대구사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기존에 적용되던 군장학금 이외에 군인가족과 제대군인까지 장학 대상을 확대하기 위하여 군가족장학금과 제대군인장학금을 신설했다. 

 직업군인 및 군무원에게 적용되는 군장학은 입학 시 입학금을 면제하고 졸업할 때까지 매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해 대구사이버대 장학금 중에 장학률이 가장 높다.

 장기 복무 제대군인으로 제대군인 교육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면 입학금 면제, 매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받는다. 

또한 직업군인 및 군무원의 배우자와 자녀가 지급받을 수 있는 군가족장학금은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의 4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군 관련 장학금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18학점을 수강 기준, 한 한기 총 수업료인 126만원의 50%인 63만원과 40%인 50만4천원을 장학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대구사이버대는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이므로 국가장학금까지 지급받으면 공무원장학 50%를 적용받는 공무원의 경우, 한 학기에 학생 자부담 수업료가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분위 6분위(월소득인정액 약 617만원 이하)까지는 전액장학이 적용되어 0원이며, 7분위(약 713만원 이하)는 3만원, 8분위(약 950만원 이하)는 29만2500원, 9분위와 10분위(약 950만원 이상)는 63만원만 내면 된다.

대구사이버대는 재학생의 75%가 장학생으로 2019학년도 결산 기준 재학생 부담 수업료는 평균 43만7천원에 불과하다.

이근용 총장은 “국가 안위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대학이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해 장학 혜택을 대폭 상향했다”며 “군인들과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8일(금)까지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의 4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학생모집을 진행 중이다. 

* 이 기사는 ㅇㅇ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