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발 마사지 기능 넣은 ‘카니발 리무진 4인승’ 출시

등록 2021-07-12 13:16수정 2021-07-12 13:24

카니발 연식 변경모델도 선보여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앞모습. 기아 제공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앞모습. 기아 제공

기아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천장 높은 리무진)의 4인승 차량을 12일 출시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뒤 2열에 비행기 일등석과 같은 리무진 가죽 시트 2개를 배치한 게 특징이다.

뒷자리 탑승객은 좌석 옆 팔걸이의 냉·온 컵 받침대(컵홀더)와 휴대전화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하고, 7인치 화면을 누르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시트의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2열에 냉·온장고와 수납함, 옷걸이 등을 갖추고 뒷자리에 앉아 이용할 수 있는 발 마사지기를 기아 최초로 적용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차량은 배기량 3470cc 단일 엔진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8683만원이다.

4세대 카니발의 단순 연식 변경 차량인 ‘더 2022 카니발’도 함께 출시됐다. 기아의 새 로고(엠블럼)를 붙이고 원격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등 기능을 새로 넣었다.

차박 이용자를 위해 7인승 노블레스 모델에 아웃도어 사양도 새로 추가했다. 가격은 7인승 휘발유 차량이 3848만∼4261만원, 경유 차량이 3966만∼4378만원(노블레스 아웃도어 3868만원)이다. 9·11인승은 휘발유 차량 3180만∼4010만원, 경유 차량 3300만∼413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내. 기아 제공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내. 기아 제공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