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 R’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할 새로운 크로스오버실용차(CUV)의 이름을 ‘스포티지 아르’(R)로 정하고 3일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만에 내놓는 스포티지의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인 2.0 아르(R) 엔진이 실린다. 앞모습은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낮은 지붕과 18인치 휠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나타냈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기아차 제공
[ 신차발표 - 폭스바겐, 골프 GTD ]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