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정사양 강화 쏘나타 출시
■ 현대차 안정사양 강화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기존 모델보다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모델을 1일 내놓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쏘나타는 기존 Y20 톱(Top)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는 선택사양이었던 사이드와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이 사양이 기본 장착되는 것은 국산 중형차로는 처음이다. 가격은 Y20 모델의 경우 그랜드 2162만원, 스포츠 2850만원 등이며 F24 GDi 모델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기본사양 보강한 2011년형 투싼ix
국산 슈퍼카 스피라 S 가격하향 조정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S가 정식 출시되면서 국내 판매가격이 890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하향 조정됐다. 어울림네트웍스㈜에서 제작하는 부품이 늘어나 단가가 낮아지면서, 기존 발표했던 1억900만원에서 가격을 낮춘 것이다. 엔진 튜닝을 거치지 않은 새로운 모델 스피라N도 추가로 나왔다. 180마력에 최고 시속 250㎞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가격은 7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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