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학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29일 유영학(사진)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차관 등을 지낸 사회복지분야 정책 전문가다. 이 재단은 지난 8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5000억원 사재 출연 계획 발표 이후 재단 이사장을 상근제로 전환한 뒤 적임자를 물색해왔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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