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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6년만에 완전변경…4세대 쏘렌토 티저 공개

등록 2020-02-04 20:25수정 2020-02-05 02:33

기아차, 다음달 출시 앞두고 이미지 공개
1세대 이후 400만대 팔려…“새 플랫폼 적용”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4세대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신차는 다음달 출시된다.

신형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300만대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 스포츠실용차(SUV)다.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과 디자인 혁신을 이뤄 ‘레저용 차량’(RV) 부문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차로 평가받는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변화를 예고했다. 기아차 에스유브이에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차체 뼈대)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대형 에스유브이에 버금가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고 회사 쪽은 강조했다.

친환경 개념의 동력계통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국산 중형 에스유브이로선 처음 적용했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신기술도 장착했다. 회사 쪽은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새로 단장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기존 중형 에스유브이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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