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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SKT, T멤버십 개편…‘적립-할인형’ 고객 마음대로 변경한다

등록 2021-11-24 14:15수정 2021-11-24 14:47

에스케이(SK)텔레콤 제공
에스케이(SK)텔레콤 제공

에스케이(SK)텔레콤이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제휴처를 늘리고, 고객의 선호에 따라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티(T)멤버십 2.0’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새 멤버십 제도는 파리바게뜨·씨유(CU)·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기존 제휴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폴바셋·피자헛·그린카 등의 제휴처가 새롭게 추가됐다.

고객이 개인 소비 패턴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를 할인 또는 적립 방식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제휴사별로 할인만 가능하거나 반대로 적립만 할 수 있었는데, 이에 대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한 것이다. 티멤버십 앱을 통해 할인형으로 기본 제공되는 티멤버십을 적립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적립형으로 쌓은 멤버십 포인트는 할인형으로 바꾸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윤재웅 에스케이텔레콤 구독마케팅 담당은 “티멤버십 개편을 기다려 주신 모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 확대와 사용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멤버십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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