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다양한 국산 농식품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나왔다.
농림부는 20일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농식품 전문 사이트 ‘사이버 푸드 타운(www.foodtown.or.kr)’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참여광장’ 메뉴에서는 △나도 요리사 △우리음식 갤러리 △추천 맛집 등 누리꾼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 콘텐츠가 소개되고 ‘식문화관’에는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의 우수성과 음식에 얽힌 여러 이야기가 실려 있다. ‘나의 농장’ 코너에서는 가상 공간에서 농작물을 키우며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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