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는 11일 밤이 되면 바퀴에서 빛이 나는야광 유모차 `미쉘유모차'를 내놓았다.
주행시 바퀴 휠부분에 부착된 전구가 빛을 내면서 야간주행시 안전성을 높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퀴 1회 구동시 5초간 빛을 내며 건전지는 1일 1시간 운행기준으로 6∼10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의 키에 맞게 핸들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핸들 앞.뒤 전환 기능이 있어아기와 엄마가 마주볼 수 있다.
사용 연령은 생후 2개월에서 24개월까지. 가격은 28만원이며 전국 해피랜드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 해피랜드CS( www.happyland.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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