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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이번엔 ‘통큰 TV’

등록 2011-02-21 19:39수정 2011-02-21 21:35

24인치 LED모니터 5000대
롯데마트, 29만9천원에 판매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 텔레비전(TV)’으로 바람몰이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강변점을 제외한 전국 89개 점포에서 24형(60㎝) 티브이 겸용 엘이디(LED)모니터를 기존 제품보다 40%가량 싼 2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롯데마트와 아이티(IT) 관련 가전회사 <모뉴엘>이 공동기획해 출시한 것으로, 롯데 쪽과 모뉴엘은 지난해 12월에도 손을 잡고 파격적인 가격인 20만원대 넷북을 단독 판매한 바 있다. 당시 한나절 만에 준비 물량 1000대를 모두 팔아치우며 ‘통큰치킨’에 이은 ‘통큰넷북’이라는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브이 겸용 모니터의 사양은 40만~50만원대인 삼성전자나 엘지전자 제품들과 동급이며, 내장 스피커나 멀티미디어 등 부가기능도 시중 모니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총 5000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이 좋으면 상시 판매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구원 롯데마트 디지털사업부문장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품질에 손색이 없고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컴퓨터와 티브이가 함께 필요한 1~2인 가구나 세컨드 티브이가 필요한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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