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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CJ, 핵산 생산시설에 1억8천만달러 투자

등록 2011-05-11 20:23

씨제이(CJ)제일제당이 조미료로 쓰는 핵산 생산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씨제이제일제당은 11일 “핵산 생산량을 1만t 이상 늘리기 위해 중국에 1억 달러, 인도네시아에 8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전세계 핵산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쪽 요성공장과 심양공장에서 7000t을, 인도네시아 좀방공장에서 3600t을 각각 증산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해당 지역 정부와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핵산은 감칠맛을 데 쓰이는 첨가물이다. 현재 씨제이제일제당은 5억달러 규모인 전세계 핵산 생산량의 35%가량을 차지한다. 씨제이제일제당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재 1만3200t 규모의 핵산 생산능력을 오는 2013년까지 2만3800t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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