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주요 백화점들이 4일부터 20일까지 일제히 신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신년 챌린지 세일’을 실시해, 지난해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싸게 판매한다. 우선 전체 점포에서 진행하는 ‘모피 핫 프라이스 대전’에서는 최고급 소재 고가 상품 및 100만~300만원대 중저가 상품 위주로 엄선된 모피 제품 3만여점을 내놓는다. 같은 기간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여성 방한의류 대전’도 진행해, 50여개 브랜드의 겨울 코트와 패딩을 최대 70%까지 깎아 판다.
신세계백화점도 4~20일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하는 신년 세일 행사를 연다. 겨울 한파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해 브랜드마다 패딩·모피·머플러 등 방한 상품을 대규모로 기획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신년 맞이 첫 파워세일’을 실시하고, 아이파크백화점은 1일 신년 세일을 시작해 27일까지 진행한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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