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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패스트푸드점 늘고 문구점·서점 지다

등록 2014-10-27 20:47수정 2014-10-27 21:29

생활밀접업종 4년 추이 분석 결과
사업자 연령은 40·50대가 63.6%
지난 4년간 패스트푸드점·편의점·휴대전화판매점의 창업은 크게 늘었지만, 문구점·피시(PC)방·서점은 상당수가 문들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7일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 30개를 자체선정해 분석한 ‘30개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 및 변화 흐름 분석’ 자료를 보면, 생활밀접업종 사업자는 2009년 125만9000명에서 2013년 132만9000명으로 5.6% 늘어나 전체 개인사업자(2013년 537만9000명)의 24.7%를 차지했다.

경제구조와 소비생활 트렌드 변화 등에 따라 업종별 증감이 엇갈렸다. 치킨·피자·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은 2009년 1만4729개에서 2013년 2만4173개로 64.1%가 늘어 30개 업종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편의점(56.6%)과 휴대전화판매점(56.1%)도 각각 50% 이상씩 늘어 증가율 2위와 3위에 올랐다. 실내장식가게(35.3%), 화장품가게(23.7%), 미용실(19.4%) 등도 점포수가 많이 증가한 업종에 속했다.

반면 학교에서 지급하는 학용품이 늘면서 문구점은 같은 기간 1만4269개에서 1만1219개로 21.4%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피시방(-18.8%), 서점(-17.5%), 식료품가게(-12.5%), 목욕탕(-10.0%) 등도 점포수가 많이 줄었다. 30개 업종 사업자의 연령은 40대가 42만9614명(32.3%), 50대가 41만5945명(31.3%)으로 40·50대가 전체 사업자의 63.6%에 달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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