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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전국 임직원 참여 ‘즐거운 나눔 ON+’

등록 2016-07-04 19:20

LG U+
엘지유플러스(LG U+)는 전국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각자 자신이 아끼던 물품을 기증하고, 또 임직원들이 다시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행사를 ‘즐거운 나눔 ON+’로 이름지었다. 수익금 전액은 중증 장애학생들이 생활할 고등학교 건물을 짓는 데 기증하기로 했다. ‘즐거운 나눔 ON+ 나눔 경매 및 바자회’는 오프라인 바자회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병행돼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은 서울 용산사옥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에서 이를 구입한 다른 임직원들이 재활용하게 된다. 온라인 나눔 경매에서는 LG유플러스 티브이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던 연예인들이 실제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과 LG유플러스 임원들의 애장품도 포함됐다. 1997년 경기 광주에 개교한 한사랑학교는 현재 유치원 3학급, 초등 9학급, 중등 3학급 등 7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고교 과정을 위한 시설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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