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8일부터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 ‘러빙홈’ 전기면도기를 판다. 러빙홈은 이마트의 생활용품 자체브랜드다. 가격은 시중에 판매 중인 전기면도기의 절반 수준인 4만9800원이다. 이마트는 ‘전기면도기 업계의 샤오미’로 불리며 중국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플라이코’와 협력해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러빙홈 전기면도기는 밀착 면도가 가능하고 고속 충전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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