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몰(lottemart.com)이 출시 10돌을 맞아 모바일 기반의 전문상품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몰은 모바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300만개로 늘리고 상품 운용 범위도 의료, 헬스케어 등 시니어 용품, 렌털 상품, 유아용품과 스포츠장비 등으로 넓혀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19년까지 수도권 동부와 북부 지역에 온라인 전용 물류거점을 구축해 배송 효율도 2배 이상 올릴 계획이다. 또 2일부터 3월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엘포인트 추가 적립, 단독 특가 할인행사를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