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기간을 업계에서는 최초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었다. 지난해 엘지전자가 선보인 인터버 히트펌프 건조기는 일반 히트펌프 건조기와는 달리, 구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등 다양한 코스선택이 가능하다고 엘지전자는 밝혔다. 또 18일부터 28일까지 ‘아내사랑 특별전’을 실시해, 건조기 구매 뒤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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