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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6 15:39 수정 : 2019.09.16 17:02

사진 롯데쇼핑 제공

충남 금산군서 수확한 농산물 4종
옥수수 전분 활용한 포장재 도입

사진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가 옥수수 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일부 상품에 도입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서 수확한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깻잎·매운고추·오이맛고추·공심채 등 4가지 품목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1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옥수수 추출 원료를 활용한 포장재를 도입해 환경 오염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친환경 포장재 도입은 지난 6월 롯데마트가 충남도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농산물 유통 방식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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